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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내 운명" .... 곰소의 영원한 청년 장 * 씨의 '파크골프' 예찬

작성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작성일: 2026-04-22   조회수: 8   

운동은 내 운명곰소의 영원한 청년 장 씨의 파크골프예찬

근면함으로 일궈온 성실한 삶, 이제는 파크골프 전도사로 제2의 전성기

훤칠한 키에 시원한 이마, 그리고 대화를 나눌 때마다 입가에 번지는 개구쟁이 같은 미소. 첫인상부터 묘한 매력을 풍기는 장* 씨를 만나면 나이라는 숫자가 무색해진다. 마치 애기 보살같은 맑은 표정을 지닌 그는, 최근 줄포 파크골프장에서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인공이다.

어머니의 유전적 부지런함, ‘을 모르는 성실함의 뿌리 * 씨의 부지런함은 유전적 내력이 깊다.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생선 장수를 하며 자식들을 키워낸 억척 어머니의 강인함과 성실함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오랫동안 운영해 온 음식점을 정리하게 된 계기도 가족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다. 자녀들을 모두 출가 시키고 여유를 가질 법도 했지만, ‘직업병처럼 몸 이곳저곳이 아프기 시작한 아내를 위해 과감히 생업을 내려놓았다. 하지만 타고난 근면함은 그를 가만두지 않았다. 겨울에는 도로공사, 여름에는 축산방역 현장에서 땀 흘리며 지역 사회의 일꾼으로 여전히 활약 중이다.

동네 축구 스타에서 파크골프 고수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했던 그는 마을 축구의 영원한 스타였다. 젊은 시절 마을 대표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볐던 그는, 현역에서 물러난 지금도 감독 겸 코치로 활동하며 식지 않는 스포츠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가 4년 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새롭게 선택한 종목이 바로 파크골프. 남들보다 시작은 다소 늦었을지 모르나, 타고난 운동 감각은 어디 가지 않았다. 단숨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을 갖추게 된 그는 이제 줄포 파크골프장의 핵심 인물로 거듭났다.

즐기며 일하는 지금이 인생 최고의 행복최근 장* 씨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골프장을 찾는 이들을 지도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자신이 잘하는 일로 남을 돕고, 동시에 경제 활동까지 할 수 있는 현재의 사회적 시스템에 그는 깊은 만족감을 표한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죠. 고령화 시대에 맞춰 변한 시스템 덕분에 제 적성을 한껏 살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훤칠한 신체 조건에 세련된 매너, 그리고 아이 같은 순수한 미소까지 갖춘 장* . 그는 오늘도 줄포 파크골프장에서 이웃들과 어울리며 지금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한다. 고령화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 씨의 환한 미소가 그 정답을 대신 말해주고 있다.

 

 

방송단 김시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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