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일 문을 열고 9월 5일 정식 개소식을 보안면 영전길 9-3번지에서 갖은 파랑새주간보호센터(센터장 최선아)가 ‘청춘의 빛을 담아 함께 웃는 집’이라며 지역사회 상생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날 22명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부안하모니색소폰 앙상블의 공연 봉사가 개소식 현장을 빛냈는데 센터는 관절구축예방 운동 등 매일 활기가 넘치고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외에도 개개인의 창의력과 감성을 표현하는 인지 활동을 매일 진행하고 노래교실과 체조수업 등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어르신 솜씨 자랑과 묵은 피로를 풀어드리는 마사지 시간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하루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문의: 파랑새주간보호센터 063-583-8807)

은빛방송단 박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