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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리 솔섬 지질구조 천연기념물이 된다.

작성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작성일: 2025-09-16   조회수: 2   

 

 8,700만 년 전 부안 지역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솔섬은 “포도송이 모양의 화산암이 자리 잡고 있다이는 독특한 화산 구조형태로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지질학적으로 뛰어난 가치가 있다고 한다.

99일 국가유산청 당국자는 격포리 페퍼라이트와 부안 도청리 솔섬 응회암 내 구상구조를 10월 중에 국가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을 예고하고 있다.

 

1. 부안군 적벽강 해안절벽을 따라 만들어진 두께 약 1미터 내외의 암석층 “페퍼라이트 “포도송이 모양의 화산암 구조가 천연기념물의 가치가 있다.

 

2. 페퍼라이트(Peperite)란 화산암과 퇴적암이 파편처럼 섞인 암석을 말한다.

페퍼라이트는 적벽강 해안절벽을 따라 곰소의 화산암층인 유문암층과 퇴적암층인 격포리 층 사이에 두께 1M 내외로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3. 격포리의 페퍼라이트 “띠모양으로 된 것이 아니고,

두꺼운 모양으로 구성되어 지질 유산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은빛방송단 김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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