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하서면 장신리 일대는 지역의 삶의 터전인 갯벌이었다.
백합 바지락 짱뚱어 등 많은 생명을 품고 지역민들의 큰 소득원의 보고였으나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2011년부터 이곳은 자연생태의 소중함을
알리는 생태 교육장으로 조성이 되었으며 자연 생태계의 기능을 복원하여
동식물과 함께 살 수 있는 자연치유를 받는 곳으로 거듭 복원 보존되어 온
곳이라 전하고 있다.
이곳(새만금 환경생태단지)에는 크게
* 핵심보전지구와
* 완충관찰지구
* 생태체험 관광지구로 나누어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장으로 관리 보존되고 있다.
대부분 가족 나들이였으며 어린이와 함께하는 가족들은
달팽이 언덕전망대와 야외무대 잔디광장 생태놀이터 체험부스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체험에 직접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주차장에 주차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입구 먼 곳까지 차를 세울 곳을 찾지 못 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었다.
국가나 지역 단체에서 행정으로 이뤄지는 환경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속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과 수고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넉넉한 들 바다 산 인심이 어우러진 부안만의 여유...
더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가
은빛방송단 서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