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관광차 다녀갈 때는 한국산 쌀을 사간다고 떠들썩합니다.

지난 7월 24일 부안농협미곡처리장(RPC)에서 김원철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로 ‘천년의 솜씨 신동진쌀’ 2톤을 수출하였습니다.

부안농협은 모두 7차에 걸쳐 3개국에 270톤을 수출하였는데 쌀값 안정화에 기여하기도 했지만 특히 수출한 쌀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하여 냉장컨테이너로 운송하고 인공지능(AI)기술로 적정수분 함량을 유지해 최상의 밥맛을 보장했는데 해외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서 국위도 선양했습니다. 계속 수출의 길이 열렸으면 합니다.

은빛방송단 박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