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면 화봉리 소재 귤까네농장을 찾아 김현진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농장의 규모는

* 재배면적은 3,000평(하우스 20동)

* 운영 :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고(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했으나 원활치 못함)

모든 경영은 김현진대표(딸)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 연간 생산량은 :10ton

* 수확시기 : 10월부터 다음 해 5월까지

* 판매 홍보 등은 SNS를 통해 또는 과거 거래처 등을 이용

방문객이나 체험과 홍보를 위해 건물을 새로 건축 중이며 예년과는 사뭇 다른

전략을 펴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기타 지역 상품 등을 비교해

좋은 품질, 제품 생산과 고객의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 했다.

농장의 열린 문으로 보니 건강한 귤나무에 작은 귤들이 다투듯 열려 있었다.

김현진대표는 숨은 곳까지 찾아 홍보에 애써 주신

대한노인회부안군지회 어르신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했다.

우리 고장의 또 하나의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취재를 마쳤다.

은빛방송단 서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