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교의 본산인 안동에서 태어나 면사무소에 출생신고를 바로 해야 함에도 가난한 형편으로 이재명의 어머니가 그의 정확한 출생 날짜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점을 쳐보고 생일을 맞추어 신고했다고 합니다.
본관은 경주이씨로 국당공파 41대손으로 시조는 신라 여섯 촌장 중에 양산에서 사셨던 알평으로 1200여 년이 지났습니다.
이름이 있을 재(在)에 밝을 명(明) 늘 밝음이 있으라는 뜻으로 명(明) 자에는 해와 달이 함께 있으니 이보다 더 큰 영광이 더 없을 것입니다.
교복 대신 작업복을 걸치기도 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월급을 받지 못하고 공장보조인 소년공이 검정고시로 학력을 쌓고 사법고시를 치러 변호사가 되고 이제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국민 모두를 가족처럼 잘 챙겨주기를 바라며 축하를 드립니다.
아픔이 많았기에 아픈 사람을 잘 보듬을 것으로 압니다.
산이 있으면 터널을 뚫고 강이 있으면 다리를 놓고 앞으로 앞으로 잘 나아갈 것으로 압니다.
이제 국민 모두를 내편으로 알고 다 함께 보듬고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국회 다수당도 소수당도 다 한편이고 사법부도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나라의 기관입니다.
다 함께 뭉쳐서 나아가도록 대통령이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하면 된다”고 해 온 것처럼 모든 것을 잘해주길 거듭 바랍니다.
은빛방송단 박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