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부안 - DH그룹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
안녕하세요. 부안군의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전하는 방송단 기자 이정희입니다.
최근 우리 부안에 환영할 만한 일이 많아져 소식을 전하는 제 마음도 흐뭇합니다. 지난 2월,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에 인공지능(AI), 수소, 로봇 등 5대 신사업을 위해 총 9조 원 규모의 초대형 투자를 결정한 데 이어, 또 다른 대규모 기업 유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3월 13일, 부안군은 DH그룹과 1,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부안 제3농공단지 내 11만 7,000㎡ 부지에 2026년부터 2032년까지 피지컬 AI, 수소, 방위산업이 집약된 첨단 제조 기지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세부 계획에 따르면 1단계(2026~2028년)에는 AI와 수소 관련 핵심 부품 생산 시설을 건립하고, 2단계(2029~2032년)에는 방위산업 및 특수 모빌리티 제조 시설을 완공하여 본격적인 양산 체계를 갖추게 됩니다.
DH그룹 이정권 회장은 부안 출신 향우 기업인으로서, 고향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청년 일자리 확보를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산업용 로봇과 자동화 설비 생산은 정밀기계, 전자부품, 금속 가공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되는 만큼, 우리 지역 제조기업과의 협력 공급망 형성 및 산업 생태계 확장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약 310명의 직접 고용과 최대 900여 명의 간접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하니 우리 자녀와 손주 세대에게도 참으로 든든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같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투자가 활발히 이어져 생동하는 부안군이 미래형 첨단 제조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응원합니다.
방송단 이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