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소통마당
2월 첫날 눈 세계의 아침
새해와 소한 대한
그 시린 날들을 품었던 1월이 가려다 서운했던지 2월 첫날 밤부터
함박눈을 쏟아내고 갔다.
일찍 집 앞 도로를 치우고 9시경 부안을 나가는 길
굽이굽이 산그늘이 있는 길에는 빙판이었고 아동복지관에는 직원들이
모두 나와 눈을 치우고 있었다.
도움이 되었을지는 모르나 잠시 거들다 읍내를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 눈을 치우는 분이 있어 들렸더니
방송반 김시웅 님이었다.
이럴 수가
반갑고 대단하셨다 자랑스러웠다.
차 한 잔도 나누지 못하고 귀가했다.
감사한 첫날이었다.
방송단 서효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