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취업지원센터, 2025년 취업형사업 평가회의 개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 취업지원센터는‘2025년 취업형사업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취업형사업에 참여한 기업 및 참여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취업지원사업 및 현장실습
훈련 실적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보고,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만 60세 이상 고령자들의 취업을 통해 기업에 고령자 고용에 대한 인식 변화를 확인하고 큰 호응을 보였다.
김성태 지회장은“2022년부터 3년 연속 전국 우수 취업센터로 선정된 우리지회는 항상 노인일자리를 통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앞으로도 민간기업 취업을 통해 노인들의 양질의 일자리,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취업지원센터는 2004년 개소된 무료취업알선 기관이다.“일자리가 최고의 노인복지”라는 슬로건으로 만 60세 이상을 민간기업에 취업시키는 취업지원사업과 노인을 신규고용하는 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현장훈련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