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군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 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에다 올여름 폭염· 폭우까지 겹치면서

생활이 많이 힘들어진 상황을 고려해 마련된 지원금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군민들의 살림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목적이에요.

지원금은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지난 8월 12일 기준으로 부안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도 포함됩니다.

- 지급기간: 9월 15일 ~ 10월 31일

- 마을방문 집중지급: 9월 15일 ~ 17일(3일간)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이 추석 명절 앞두고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따뜻한 나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은빛방송단 이정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