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2025년 노인자원봉사자 필수 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김성태 지회장)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동안 매창 봉사단 등 총 9개 봉사단 180명 봉사단원들이 참여하여 노인자원봉사자 필수교육을 실시하였다.
노인자원봉사는 노인의 경륜을 사회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활성화하여 노인의 적극적 사회참여 기회확대 및
지혜로운 노인상을 제시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김성태 지회장은 “노인자원봉사자분들의 따듯한 마음과 헌신 덕분에 우리 사회는 더욱 밝고 따뜻해지고 있으며, 자원봉사는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과정이다. 특히 노인자원봉사활동은 세대 간의 연결고리가 되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활동기간 동안 봉사자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하여 보건소 김현정선생님의 식생활 안전교육 있었으며, 고금옥 경로부장의 노인자원봉사이해 교육이 진행되었다.
2025년 부안군지회 노인자원봉사단은 4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각 봉사단은 농어촌 독거노인 일손돕기와, 매창공원 공원과 모정 주변 환경정화, 색소폰 연주, 수지침 및 발맛사지,
그리고 우리 전통농악공연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으로 활동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부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