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안농협에서 복지지원금 1,300만원 후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12월 16일 3층 대회의실에서 부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원철)으로부터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및 문화 활동을 위한 복지지원금 1,300만원을 전달하는 후원 행사를 가졌다.
부안농협은 이날 부안군지회에 노인복지 증진 기금으로 1,000만원과 서예실에 문화활동 지원금으로 300만원을 각각
후원하였으며 2018년부터 매년 1,300만원씩 복지 지원금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최신형 레이 차량을 기증하여 어르신들과 일자리 참여자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도시락 배달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차량으로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다.
김성태 지회장은 매년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뿐만 아니라 부안군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부안농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노인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원철)은 어르신 섬기는 일은 물론 어르신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앞장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