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연구소가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정기적,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사람은 사망률이 20%나 낮다고 발표했습니다.

남을 돕는 일이 내 건강에도 좋다는데 고령자는 이러한 효과가 더 두드러진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구경만 할 것이 아니고 스스로 나서서 남의 일을 도와준다면 도움을 받는 이는 즐겁고 도움을 주는 상대를 무척이나 고마워할 것입니다.

나이 들어 할 일이 없어 무료하게 보내는 것보다 작은 일이라도 움직이면서 다른 사람을 돕는다면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도 크게 도움을 준다니 그야말로 일석삼조(一石三鳥)입니다.

특히 봉사활동을 하면 사망률이 20%나 낮아진다니 꼭 실천해야겠습니다.

은빛방송단 박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