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곳이 모든 순간이 어우러지는

청춘 퍼레이드

진 더위가 꽃을 피우는 8월 27일(수) 저녁 18:30

동진면 내기리에서 펼쳐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하고 있는 힘차고 절도 있고 젊은 아티스트들과

동진면 라인댄스팀이 아우러진 무대는 한낮의 뜨거운 열기보다 더

화려하고 뜨거웠다.

순서는

* 히어로댄스컬(동진면 라인댄스팀 합류)

* 우더스

* 이끈음

* 조재희, 최민식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동진면장님을 비롯해 면직원, 면민들이 어울어진 무대는 흥겨웠다.

젊은이들은 생활을 위해 다 떠났다고는 하나 고장을 지키고 지키는 어르신들이 이처럼 여유로운 공간을 즐기는 곳이 어느 곳에 있겠는가?

자랑스럽고 여유로운 부안인들의 넉넉한 삶의 한 모습이다.

권익현 군수님도 출장 중에 귀향하다 들려 응원하고 자리를 빛내주었다.

문화가 있고 즐기고 피우는 곳이라야 살만한 고장이다.

우리 고장 부안은 여유롭고 넉넉한 자랑스러운 고장이다.

은빛방송단 서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