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어린이날의 유래를 살펴 보왔다. 어린이날의 노래에는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오월은 푸르 구나 우리들은 자란다”는 의미 깊은 가사가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어린이의 출산율이 세계에서 최고의 속도로 감소하고 있음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1925년 어린이 출생자 수는 559,000명 수준으로 계속되다가
1947년에는 686,000명이 되고-1952년에는 722,000명 수준이되었다.
1954년에는 839,000명. 1955년에는 908,000명,
1960년부터~1971년도까지 12년 동안은 매년 100만명이 넘게 출산하였다.
2000년에는 640,000명으로 감소하고, 2019년에는 303,000명수준으로 계속되다가 2020년에는 272,000명으로 급감하였다.
우리나라 어린이의 출산율은 0.7명 수준으로 세계적으로 최저의 수준이라고 한다. 이런 추세로 계속된다면 인구가 계속 감소하여 200년 후에는 국가 소멸한다는 비관적인 예측까지도 하고 있다. 적정인구의 유지는 국토방위, 기업의 내수경기 유지. 남북문제등 국가 유지체계 . 국가경영에서 인적자산의 힘의 균형등 다각적인 과제가 있다.
어린이는 우리 국가의 미래의 기둥이 되고 인적 자산이다. 어린이 출산이 감소한 이유는 여러 가지 사회적인 요인이 있을 것이다. 출산환경. 먹고사는 생존환경. 기존의 적합하지 아니한 사회적 가치관은 혁명적으로 변화를 하여야 한다는 과제가 있다. 마치 동-식물들도 자기들의 생존환경이 좋을 때만 번성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1등이아니면 생존 할 수 없다는 국민들의 의개혁으로, 우리 모두가 공존공영하는 사회적인 틀로 시급하게 변화되어야 한다. 현재의 교육제도, 사회적 관행과 제도운영은 기본부터 변화시켜야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획기적으로 개선 될 것 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은빛 방송단 김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