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 제12회 부안마실축제 개막을 앞두고 환영 리셉션이 지난 2일 4시 30분 부안컨벤션웨딩홀 4층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시군 단체장과 재경・재인천, 부안군 향우회 회장, 많은 출향 인사들과 군내 각 기관장, 그리고 군민의장 수상자 등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먼저 권익현 군수의 환영사와 축사가 있었다. 앞서 베풀어진 만찬장에서는 지난해 대성공을 이룬 부안마실축제를 화제로 많은 축하의 인사말과 덕담들이 오갔다.

만찬이 끝난 후 모두 해뜰마루에서 거행된 부안마실축제 개막식장으로 이동 성대한 개막식에 참석해 밤하늘에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감상했다.

부안마실축제는 지난해 대한민국 으뜸 축제로 선정되었는데 특히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참가해서 춤과 노래, 먹거리 그 외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아 앞으로 전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은빛방송단 박재순 기자